2010.03.14 @경기도 수원 수원역.
KOREA BASKETBALL SUPER STAR.
맨 윗줄부터
서장훈(청주 SK나이츠) 신선우 (대전 현대 걸리버) 구본근 (대전 현대 걸리버)
강동희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정선민 (WNBA 시애틀 스톰) 문경은 (서울 삼성 썬더스)
임재현 (청주 SK나이츠) 주희정 (서울 삼성 썬더스) 전형수 (여수 코리아텐더)
90년대 후반 그리고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 농구. 그리고 대한민국을 넘어 농구 본고장 미국에서도 활약한
대한민국 농구 슈퍼스타들.
이 중 임재현 주희정 선수는
2015-2016 시즌에도 현역 선수로 KBL에서 활약중이다.
유행은 돌고 도는 법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 국민 스포츠가 되어버린 KBO 프로야구.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게 된
KFA 프로축구.
꽃미남 스타들과 화려한 쇼맨쉽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겨울 스포츠의 새로운 돌풍 KOVO 프로배구.
이제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인기 부활을 준비하는
KBL 프로농구.
우리와 함께.
우리팀과 함께.
울고 웃게 만들었던 그 많던 대한민국 농구 슈퍼스타들.
다시한번 대한민국에 농구 인기가 부활하는 날이 돌아온다면.
그때는 또 어떤 대한민국 농구 슈퍼스타들이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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